2017년 8월 10일 목요일

그림자정부 BEST 10



일루미나티 : 그림자 정부(비밀 정부)의 대명사이자 최상위 세력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독일 바이에른의 인골슈타트 대학교 교수였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세계적 금융재벌인 로스차일드 가와 손잡고 1776년 5월 1일 정식으로 창립하였다.
짐 마스, 다니엘 에스툴린, 데이비드 아이크, 라이언 버크, 위리 리나, 모르건 그리카와 같은 역사 학자들 및 음모론 연구가들은 현대에도 일루미나티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는 CFR(미외교협회)과 CFR의 유럽 버전인 빌더버그 클럽 그리고 록펠러 가문이 이끄는 삼각위원회로 이어지는 국제적인 3개 권력 단체들의 네트워크를 배후에서 주도하고 있는 최상위 조직으로서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과거의 그 조직이 현재에도 실재하는지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그 이름이 그림자 정부의 최상위 세력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이상 일루미나티는 실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 : 현대와 고대 비밀 조직간의 연결 고리

강력한 조직망을 바탕으로 미국의 건국을 지휘할 만큼 세력이 막강했던 프리메이슨은 오늘날 전 세계에 걸쳐 문어발 같은 하부 조직망을 가지고 있다. 표면적으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우애, 평등, 박애, 세계 평화를 내세우고 있으므로 하부에 위치한 다수의 회원들은 조직 자체의 깊은 내막을 잘 모르며,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다.(프리메이슨 일반 회원가입은 까다롭지 않으나, 내부의 정식 멤버들은 비밀리에 거행되는 입문식을 필히 받아들여야 함. 그리고 이들은 피라미드 형태로 철저히 계급화되어 있음.)
프리메이슨의 최상부와 내부의 핵심에 이르는 멤버들의 다수는 유대계와 메로빙거 계이다. 이 두 혈통 계열은 모두 사악한 어둠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루시퍼를 숭배하며, 정치 및 경제적 세계 장악 및 단일 세계정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빌더버그 클럽 : 극소수 권력 엘리트들로 구성된 국제적 비밀 압력 단체

폴란드 출신 정치인 조제프 레팅어와 베른하르트 레오폴트 네덜란드 왕자가 주도해 만든 모임으로 세계 금융계의 지배자 로스차일드 가의 후원을 받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 빌더버그 호텔에서 1954년 첫 회의가 열렸다고 해서 지금의 빌더버그 클럽이라는 명칭을 갖게 됐다. 빌더버그 클럽의 회의에는 미국과 유럽의 정치 지도자, 국제적 금융가, 기업 총수 등 100여 명의 각계 엘리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 명사들이 참가하는 회의임에도 희의의 내용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기 때문에 그림자정부 또는 비밀 정부로 불린다. 아이젠하워 이후의 모든 미국 대통령과 유럽 각국의 왕실 등이 빌더버그 클럽에 가입해 있기에 매년 비밀리에 열리는 이 클럽의 회의에서 세계의 모든 정책이 결정된다는 설이 전해지는 등 배후에서 주요 국제 정치를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FR(미외교협회) : 미국을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36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CFR에 가입하는 것은 미국 정계의 대문에 들어선 것이나 마찬가지며, 앞으로 미국의 정책을 결정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FR의 중량급 회원들은 대부분 다른 조직(빌더버그 클럽, 삼각위원회)의 회원을 겸하는데, 회원들의 면면을 보면 세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인물들로 포진되어 있다. 예를 들면 미국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록펠러 가문의 실세 데이비드 록펠러, 넬슨 록펠러, 전 미 국방장관 도널드 럼스펠드, 전 미국 국가 안보 고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앨런 그린스펀 등.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겉으로는 앙숙으로 보이지만 두 당원들의 대부분이 CFR 회원이기에 결국 한통속이라는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삼각위원회 : 빌더버그 클럽의 확장판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제안을 받아들인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 설립된 삼각위원회는 빌더버그 클럽과 함께 CFR(미외교협회)의 주변기구로서 이 단체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세계정부와 세계화폐라는 거창한 개념을 널리 홍보해 궁극적으로 런던과 월가가 축이 되어 통제하는 신세계 질서를 위한 길을 닦는 것이다. 1975년 삼각위원회는 세계무역과 금융의 구조조정 개요라는 보고서를 통해 긴밀한 삼각(미국, 유럽, 일본)이 협력해 평화 유지, 세계경제 관리, 경제 발전, 세계 빈곤국 감소에 힘써 하나의 세계(새로운 세계 질서)라는 시스템을 향한 평화의 길을 만들자고 천명했다. 삼각위원회가 빌더버그 클럽과 다른 점은 후발 신예 주자인 일본의 유명 기업가와 은행가를 흡수해 세계 엘리트의 기초를 확충했다는 것이다.


 스컬 & 본즈 : 일루미나티의 충원 센터

극도로 비밀스러운 단체인 스컬&본즈는 예일대학교에만 존재한다. 이 수상하고 비밀스러운 단체는 수많은 미국 정부 관료를 배출했고, 정부 조직에 들어간 회원들은 다른 비밀 조직들에 자신들의 세계화 주의 목표를 퍼뜨려왔다. 연구가들은 이 비밀조직을 피라미드 최상층부, 즉 일루미나티의 미국 지회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전 미국 노동당 당수인 린든 라루시 또한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조지 부시의 스컬&본즈 가입 사실을 밝히며 이렇게 공격했다.
"스컬&본즈는 단순한 친목회나 동문 모임이 아니며 하찮은 미신도 아니다. 그 단체는 미국 헌법에 위배되는 매우 심각한 음모를 꾸미는 일루미나티의 하부기관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스컬&본즈에 가입한다는 것은 평생 동안 세계화 주의자들에 헌신하는 에이전트가 된다는 뜻이다."



 보헤미안 클럽 : 미국 유력인사들의 사교모임

보헤미안 클럽은 미국의 정, 재계 최고위층과 언론 및 예술계 유력인사들의 사교모임으로,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의 남성 전용 클럽이다. 초기에 예술가들을 주 측으로 결성되어 보헤미안 클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클럽 회원들은 매해 7월 3주간 철통같은 보안 속에서 캠프를 여는데 클럽이 소유한 캠프 장소는 보헤미안 그로브, 회원들은 그로버스라고 불린다. 보헤미안 클럽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75마일 떨어진 몬테리오에 있는 면적 1,100ha의 삼림지대에 들어서 있는 보헤미안 그로브에서 1893년부터 캠프를 열어왔으며, 1899년부터 이 장소를 소유하고 있다. 
보헤미안 클럽의 상징은 부엉이이며,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최고 실력자들의 모임인 만큼 캠프를 통해 인맥 형성과 중요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지는 비밀회의가 행해지기도 한다. 이 캠프에서 1942년 원자폭탄 투하 계획과 1967년 리처드 닉슨과 로널드 레이건 중 누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할 것인지 결정되었다고 한다. 
1923년 이후 공화당 출신 미국 대통령은 모두 이 클럽의 회원이었다.



300인 위원회 : 존 콜먼이 부르는 일루미나티

원래의 명칭은 올림피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올림푸스 신들처럼 막강한 권력과 파워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 영국 정책과학 담당 장교였던 존 콜먼은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라는 책을 통해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의 존재에 관한 구체적인 증거와 소속 회원 및 이들의 다양한 활동 내용을 수록했다. 이 책이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림자 정부의 최상위 세력이 300인 위원회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으로 보다 많이 불리고 있다.


왕립국제문제연구소 : 영국의 싱크탱크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영국의 싱크탱크이자 일루미나티의 직속기관으로 국제문제, 정치 교란, 대중기만, 사회분열 등 신세계질서를 성취하기 위한 모든 책략과 음모가 연구되는 정책 연구기관이다. 이 기관의 하부 연구기관으로는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 스탠퍼드 연구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정책 연구소, 랜드 코퍼레이션, 허드슨 연구소, 워턴 금융상업학교가 있으며 특히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는 로마 클럽, NATO, 미군, 영국 동인도 회사에서 회의를 주관한다.



로마 클럽 : 서유럽의 정계, 재계, 학계의 지도급 인사들의 모임 

로마클럽은 서유럽의 정계, 재계, 학계의 지도급 인사들의 모임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결성된 국제적인 미래 연구기관이다. 정치, 사상, 기업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계속 증가하는 국제적인 상호 의존성, 그리고 개별 국가들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들과 추세를 충분히 인식하여 전 세계적, 장기적, 다분야적 관점과 전 세계적인 변화의 촉매 역할, 즉 세계화를 주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일루미나티의 신세계질서를 이루기 위한 하부조직이라는 의혹의 눈길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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