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토요일

트럼프가 일루미나티 SNS기업에 선전포고를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현지시간) SNS에 대한 규제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와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행정명령에 더해 입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그들이 더는 책임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IT 기업은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과 관련한 법적 책임에서 보호를 받아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의 트윗에 트위터가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는 경고 딱지를 붙이자 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그러면서 강력하게 규제하거나 폐쇄할 것” “큰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는 트윗으로 후속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가 팩트를 체크하거나 무시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정치적 행동주의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이와 관련, SNS 기업에 대한 입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SNS 업체를 상대로 소송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우편투표가 선거 조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자신의 트윗에 트위터가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는 경고 딱지를 붙이자 언론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뒤이틀 만인 어제(28현지시간) SNS에 대한 규제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위터를 비롯한 SNS기업들이 팩트체크를 빌미로 그림자정부에 불리한 글들을 사전에 검열하여 차단해오던 관행에 트럼프가 행정명령이라고 하는 철퇴를 가한 것인데이에 대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이번 조치는 행정명령에 그치지 않고 SNS 기업에 대한 법안 마련과 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본 블로그도 이미 몇 년 전부터 네이버 검색란에서 블로그의 글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 조치를 당하고 있고작년 10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도 코로나 19 사태와 연관된 그림자정부의 추악한 음모를 밝히는 영상들 모두에 노딱(노란 딱지영상에 대해 광고를 붙이지 못하는 조치로 노딱이 붙으면 영상에 대한 노출 자체가 제한을 받게 된다.)이 붙고 있는 상황인데이런 상황에서 그림자정부가 장악한 SNS 기업에 대한 트럼프의 공개적인 압박이 어떤 나비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범죄 심리학에서는 숨기려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말이 있다그림자정부의 사주를 받고 팩트 체크를 빌미로 팩트를 숨겨온 SNS 기업들의 추악한 민낯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들이 소유한 미디어와 SNS 기업들을 동원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선별된 정보를 통해 저들의 어젠더를 주입시키고 있는 그림자정부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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